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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업 도전기_구글 애드센스 색인오류 알아보기(1)

mynetegg 2025. 3. 5. 17:31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애드센스 등록과 검색엔진 최적화(SEO) 세팅을 하고

 

애드센스의 승인을 기다리며

다른 부업을 준비하는 글을 포스팅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느날, 당황스러운 메일을 받게 되었다.

 

 

 

 

" 새로운 이유로 인해 사이트의 페이지에 대한 색인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

 

색인이 뭐지? 색인이 생성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거지?

말로만 듣던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건가?

걱정으로 온 생각이 도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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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침착하게 "색인"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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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이란,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이 웹 페이지를 크롤링한 후,

해당 페이지의 정보를 검색 인덱스에 저장하는 과정"

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크롤링"은 뭐지?

 

크롤링은

"검색 엔진이 웹 페이지를 탐색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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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검색엔진이 크롤링(내 블로그를 탐색) 한 후,

색인(검색 인덱스에 저장)을 생성해야

 

구글이 내 블로그를 충분히 이해하고,

내 블로그에 맞는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거지?"에

관해 조사를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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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고 관련성

구글 애드센스는 사이트의 콘텐츠에 맞는 광고를 표시하는데,

색인이 되어 있어야 구글이 사이트의 주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광고를 제공한다.

 

==> 색인이 없으면 적절한 광고 제공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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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익 창출

주로 색인된 페이지에서 광고가 노출되므로,

페이지가 색인되지 않으면

애드센스에서 광고가 게재되지 않거나 수익을 얻기 어렵다.

 

==> 승인을 받았어도 색인이 잘 생성되지 않은 페이지에서는 수익발생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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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이트 평가

구글은 색인된 사이트의 품질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고 수익을 더 효율적으로 분배한다.

색인된 페이지의 트래픽과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광고를 최적화할 수 있다.

 

==> 블로그 품질 평가가 잘 이루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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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려 세 가지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사이트의 모든 중요페이지가 색인되도록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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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물론 이제 갓 일주일을 넘긴 신생블로그이고,

아직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해도

 

색인이 생성이 잘 안 되고 있다는 건

어쨌든 내 블로그에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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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은 주로 사이트에서의 기술적 문제나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어떤 세팅이 문제인 건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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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색인"은 구글 애드센스가 아닌

"구글 서치콘솔"에서 확인 가능하며,

블로그 내 개별 링크 별 문제점과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구글 서치콘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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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구글 애드센스를 등록하려고 한다면

굉장히 유용한 통계 페이지 이므로,

 

아직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보고 등록해 보도록 하자.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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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선, 서치콘솔에서 파악되는 내 블로그의 상태를 살펴보았다.

 

 

 

색인 생성을 확인하려면

구글 서치 콘솔 ==> 페이지를 들어가면 된다.

 

현재 내 블로그는 총 17개의 링크 중에

2개는 색인생성이 완료되었고,

 

15개의 링크에서 색인이 생성되지 않았는데,

 

 

 

색인이 생성된 링크는 여기에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다행히 메인 링크는 색인이 생성이 된 상태였다.)

 

 

 

이 페이지의 하단에는 각 링크별 색인오류가 발생한 이유와

마지막 크롤링 기간등이 나오게 되는데,

 

 

 

이 내용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 조금 더 자세히 남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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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게 오류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으면 당황스럽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걱정이 들기 마련인데,

생각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해결책이 어렵지 않은 문제들이 많다.

 

 

블로그라는 부업은 초기비용이 들지 않고,

도전해 보기 쉬운 부업임에는 틀림없으나

그만큼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할 각오를 하지 않으면 정말 힘든 부업이라고 생각한다.

 

 

1일 1포도 힘든 초기에,

이러한 문제마저 겪게 되면 현업에 부업에

초보 블로거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같이 이 어려운 초기를 잘 이겨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